[나의 경기도 1월호] 마을이 지구를 살린다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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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이 직접 실천 활동을 통해

자원의 선순환을 조성하고 지구를 구하는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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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정소식지

나의 경기도 1월호에

경기도 자원순환마을이

소개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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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웨이스트숍부터

리필 스테이션까지,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경기도 자원순환마을을 살펴볼까요?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인

제로웨이스트 숍 1호점 ‘도토리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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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공작소 내부에 위치한 숍인숍으로

다양한 재사용 빨대부터 고체 비누, 칫솔, 행주,

수세미, 생분해 고무장갑 등 친환경 살림용품이

옹골차게 구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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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을 위해 우유팩이나 페트병, 폐건전지 등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마실’은 안산 일동마을협동조합 마을 카페로,

마을의 커뮤니티 공간이자 자원순환마을 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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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다양한 마을 활동이 이루어지는데,

소모임, 작품 전시회, 공연, 문화 콘서트 등이

수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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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브런치 카페로도 운영하며

삭슈카, 명란 파스타, 고르곤졸라 피자 등이

이곳의 인기 메뉴다.

연천 전곡리에 위치한 ‘순환카페1.5’는

자원순환활동 거점이자

제로웨이스트 숍 & 자원순환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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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제품 판매는 물론 대안 에너지,

자원순환 체험과 교육을 진행하는데,

자전거 페달을 밟아 생산한 전기로

과일 주스 만들기, 두부 팩으로 빨래집게 만들기,

현미경으로 미세 플라스틱 관찰하기,

텀블러 렌털 등이 대표적이다.

성남시는 깨끗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품목별 무게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사업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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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온 재활용품의 무게나 개수에 따라

포인트로 적립되며 ‘에코투게더’와

‘지역상품권Chak’ 앱을 통해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수원시 교동어울림센터 1층에 자리한

‘재미샵’은 이름처럼 자원순환을

재미있게 해보자는 뜻을 담은

경기도 자원순환마을의 거점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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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으로 만든 화분과 시계,

반려동물 배변 봉투 케이스,

열쇠고리, 칫솔 거치대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날 수 있다.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이야기,

재미있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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