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부산진구, 「1차 해피챌린지」 당감·개금 생활권 사업 본격 운영 시작

부​산시·부산진구의 15분도시 확산모델 조성사업,

「1차 해피챌린지」 당감·개금 생활권이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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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진구가 함께한 15분도시 확산모델 조성사업 - 「1차 해피챌린지」 당감·개금 생활권이 지난해 11월 성공적으로 준공을 마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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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챌린지 사업'은 시민들이 정말 행복하다고 느끼는 도시, '다시 태어나도 살고싶은 시민행복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1차 해피챌린지 사업의 당감·개금 생활권에서는 15분 도시 구축이라는 궁극적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으로, '15분도시 부산'의 3대 가치인 접근성, 연대성, 생태성을 고려해 주요 시설들이 조성되거나 개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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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해피챌린지」 당감·개금 생활권의 주요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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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금숲길공원 봄봄봄 걷기 이벤트

3월부터 당감·개금 생활권의 선형공원, 백양가족공원, 개금숲길공원, 화승쉼터 등에서는 '1차 해피챌린지' 사업을 통한 다채로운 주민 참여 프로그램들이 본격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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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중에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행사도 포함되어 있어, 새롭게 조성된 공원 시설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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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참여로 더욱 풍성해지는 해피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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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어린이집 참여정원 가꾸기

이번 사업은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 당감·개금 생활권을 주민 중심의 공동체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사업 초기부터 생활권 내 새롭게 조성된 기반 시설에서 이웃들과 함께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협의체인 ‘「주민의 창구」 리빙랩’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시설을 조성했고, 그 결과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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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새롭게 조성된 개금숲길공원은 휠체어 이용 시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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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무여자중학교 앞 옹벽 경관 조성

당감·개금 생활권의 도시 기반 시설은 지난해 디자인 분야에서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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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형공원은 ‘글로벌 디자인 잇(iT) 어워드 2024’에서 본상(동상)을, 옹벽 경관은 ‘2024 핀업 디자인 어워드 베스트 100’에 선정되는 등

디자인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당감·개금 생활권은 15분 도시의 대표생활권으로 처음 조성한 지역인 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앞으로 ‘15분도시 부산’의 선도 모델로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현재 추진중인 2차 해피챌린지 ‘신평·장림 생활권’과 ‘괘법·감전 생활권’ 조성과 함께 15분도시가 확산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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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챌린지 사업은 시설 개선을 넘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사업입니다.

앞으로도 부산시는 시민 중심의 정책 추진을 통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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