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미가 한창이던 6월,

인천대공원 장미원에 다녀온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

지금은 7월이지만, 그날의 예쁜 순간들을

기억하고 싶어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

6월의 인천대공원은 장미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인천 남동구의 자랑인 인천대공원 내 장미원

해마다 이맘때면 형형색색의 장미들이

만개해 많은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입니다.

인천대공원 정문에서 장미원까지는

도보로 약 15분 거리입니다.

걷는 동안 나무 그늘 아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공원 전체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이동 시간도 기분 좋게 흘러갑니다. ☺️

장미원으로 가는 길과 장미원은 전체적으로

평지에 가까워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해도 좋고,

유모차를 동반한 가족들도 무리 없이

접근할 수 있습니다.

장미원에는 총 74종, 1만 2천본의 장미가

식재되어 있어 규모 면에서도 인상적입니다.

붉은 장미는 물론 분홍, 노랑, 주황, 심지어

보랏빛 장미까지 다채로운 색감이 조화를

이루며 마치 💐꽃의 축제를 연상케 합니다.

🔍️ 장미에는 품종명이 표시되어 있어

관람 중 자연스럽게 장미에 대한 호기심도

자극됩니다.

장미원의 중심부에는 분수대⛲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이 분수는 무더운 날에도

시원한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분수

물방울이 은은하게 흩날리며,

한층 청량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많은 분들이 그 앞에서

사진을 찍곤 합니다. 📸

🌹장미꽃 사이를 거닐다가

이 분수대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

좋은 코스가 됩니다.

장미원 외에도 인천대공원에는

어린이동물원, 식물원, 자전거도로, 잔디광장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는

모자, 선크림, 양산은 필수👒☂️🕶️

시원한 생수얼린 물병을 준비하시면

쾌적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넓은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거나,

가족과 함께 자전거를 타며,

아이와 함께 물총싸움을 하며

여름의 푸른 풍경을 만끽해보세요.

혹시 방문하신 날 날씨가 맑다면,

장미원 안쪽에 있는 ‘인천수목원’코스도

함께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한 바퀴 돌아보시는데 약 30분 정도

소요되는 🌲숲속 트래킹 코스입니다☺️

인천대공원은 장미원 외에도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산책이나 소풍 장소로도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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