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걷기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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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3월 여행 가는 달을 맞아

포항 호미곶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걷기 인증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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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걷기 인증 코스는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총 5개의 코스 중 해파랑길(33.6km)을 제외한

청림 운동장에서부터

포항 호미곶 광장까지 24.7km에 이르는

4개의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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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스탬프 투어 앱을 통한

온라인 방식과

각 인증 지점에 마련된

종이 스탬프를 모으는

오프라인 방식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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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코스를 완주한 후 인증을 완료하면

기념품 및 메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걷기

1,2코스는 포스코 재능 나눔

해양 환경지킴이 봉사단과

함께 15일ㆍ16일 이틀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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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재촉하듯 내리는 빗속에서

3월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걷기

인증 이벤트에 동참하는 동시에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을

깨끗하게 정화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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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15일_1코스 연오랑세오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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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재능 나눔 해양 지킴이 봉사단은

해양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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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아이들의 손을 잡고

가족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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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의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화에 그치지 않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의 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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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_2코스 선바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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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16일,

15일에 이어서

40여 명의 해양 환경지킴이 봉사단원들이

비옷을 챙겨 입고

2코스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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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2코스(선바우길) 은

반드시 걸어봐야 할

아름다운 해안 길입니다.

특히, 코스의 하이라이트인 선바위는

파도와 바람이 빚어낸 독특한 형상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길을 따라 펼쳐지는

푸른 바다, 해안 절벽,

그리고 자연이 만든 멋진 조형물들은

포항 바다의 진정한 매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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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도 완만하여

남녀노소 부담 없이 걸을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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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명소도 많아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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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의

장엄한 일출을 감상할 수도 있어

더욱 특별한 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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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놓쳐서는 안 될

최고의 해안 트레킹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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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서 잠깐!!!!

2코스 힌디기에서

📸멋진 동굴 샷을

찍을 수 있는 곳📸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가면

동굴샷을 찍을 수 있지만,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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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봄비와

함께 걸은 1,2코스!

해안선을 따라 걷으면서

환경정화활동을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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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오지만 바람은 심하지 않아

춥지도 않고 나름 운치 있고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완연한 봄을 알리듯 햇살 따스한 날

동해 환승센터에서 동해 지선을 타고

흥환간이해수욕장에 하차 후

나 홀로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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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_3️코스 구룡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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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코스 길은 몽돌보다는 큰 돌길이라서

발목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운동화보다는 트레킹화나 등산화를

신고 걷는 것을 추천합니다.

4개의 코스 중에

아마도 가장 난이도가

높은 구간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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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길의 해안선을 따라 걷다가 숲길,

나지막하지만 산등성이도 넘고 하니

단단히 준비하시고 걸으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아무도 없는 길 위에서

물질하는 해녀의 숨비소리만이

고요하게 울려 퍼지고 있는

3코스는 너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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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하실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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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소 구간에서

이정표를 놓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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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용왕님을

만나러 갈 수도 있다는 걸

염두에 두시고 잘 확인하시면서

걷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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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이정표를 지나쳐

30분 정도 헤매었어요.

그래도 힘들었던 만큼

구룡소 구간은 그만큼 예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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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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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도로에서 산 쪽으로

이정표가 있는 이곳에서

체력이 고갈되었다거나

산은 힘들다고 판단되면

도로를 따라 걷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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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등성이 두어 개 넘은 것 같은데,

산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저는 무척 힘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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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을

마무리하고 싶어 3코스가 힘들었지만

이어서 4코스까지 걸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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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_4️코스 호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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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코스는 가장 짧은 만큼 쉬운 코스이나

해안 도로를 계속 걷는 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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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해안 도로를 걸으실 때

주행하는 차량들을

주의하며 걸으셔야 합니다.

2코스 선바우길처럼 바다로 난

아름다운 데크길을 벗어나면

해안 도로만 걷습니다.

요기서 잠깐

포항의 모아이 석상도 볼수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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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는 살랑살랑

해안 도로를 따라걸어요

메인 도로가 아니라서

차량 통행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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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 광장이 보이고

포항 호미곶 상생의 손이 보이면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을

완주하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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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눈물 날 뻔~^^;;;

포항 호미곶 여행자 센터에서

스탬프 찍으시고 선물 받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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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 유채꽂은 덤인데

아쉽게도 제가 걸은 3월 21일에는

유채가 드문드문 피어있어요.

다음 주는 되어야

노란 물결이 춤을 출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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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선물까지 받은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4코스를 완주하였습니다.

》 인증방법 안내

인증은 각 지점의 종이 스탬프북에

스탬프를 찍어도 되고

스탬프 투어 앱을 다운로드해 인증하시고

선물 신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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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인증 지점에서

종이 스탬프를 모으는 방법

​

1,2코스

​

3,4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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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탬프 투어 앱에서 인증하는 방법

​

1,2코스

​

3,4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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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이용 안내

1코스 청림 운동장에서 시작할 시

포항역, 고속버스터미널에서는 9000번을 타고

해병대 BOQ 하차 후

15분 정도 걸으면 되고

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900번을 타고

해군 항공 역사관에서 내리면 됩니다.

3코스 흥환 간이 해수욕장에서 시작할 시

동해 환승센터에서 하차하여

동해 지선을 타고 흥환간이해수욕장에 하차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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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선 시간표(포항 버스 홈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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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코스까지 마무리 후

포항 호미곶 관광지에서는

9000번을 타고 목적지로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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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에서 시내로 가는 9000번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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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아름다운 해안 둘레길

포항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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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포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전혜린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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