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전 청년 서포터 발대식’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새로운 시작은 늘 설레게 하지 / 모든 걸 이겨낼 것처럼’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

가수 가호의 노래 ‘시작’의 가사 일부입니다. 이 곡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중 하나로, 질주본증 자극하는 비트와 희망적인 노랫말이 어우러져 어떤 시련과 난관이 있더라도, 계속 전질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를 줍니다.

이처럼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청년들이 있습니다. 바로 '2025 대전 청년 서포터즈'입니다. 지난 6월 9일(월), 대전 청년공간 청춘두두두에서 '2025 대전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대전광역시는 대전의 청년정책·활동 등을 알리기 위해 대전 청년 서포터즈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대전 청년 서포터즈 총 5개 분야로, 블로그 포스팅, 카드뉴스, 숏폼, 공간운영, 행사 운영&오픈채팅방을 운영합니다.

참가자 한 명, 한 명의 얼굴에 기대와 설렘이 가득합니다. 2025 대전 청년 서포터즈는 대전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들이 활동합니다. 대전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청년 정책의 기획, 홍보, 확산 등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대전 청년 서포터즈 1기에는 총 50명의 청년이 선발되었습니다. 이날 발대식 현장에는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대와 설렘 가득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날 발대식은 MC의 유쾌한 진행으로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주었습니다. 가장 먼저 대전 청년 서포터즈 소개하고, 인사말과 대전청년내일재단 대표의 따뜻한 환영사가 이어졌습니다. 이후 활동 안내, 각 팀 리더 선출, 그리고 SNS 교육까지! 모처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발대식 1부에서는 대전청년내일재단 권형래 대표이사가 환영사를 전했습니다. "2025년 6월 10일(화)이 대전청년내일재단의 첫돌입니다. 대전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에 대전의 청년정책을 알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왕성한 활동과 함께,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는 대전청년내일재단이 되겠습니다. 환영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다음으로 대전 청년 서포터즈 담당자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활동 방향을 안내 방향을 안내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 카드뉴스, 공간 운영, 행사 운영/오픈 채팅방 운영 관리 등 다양한 활동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모두 집중해서 들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는 눈빛이 초롱초롱 빛납니다.

처음 만난 자리라 서로 데면데면했지만, MC의 센스 있는 진행으로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작했습니다.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서로 인사를 나누고, '마이쥬 얻기 게임'으로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들 금세 어색함을 풀고 한층 더 가까워졌습니다.

이어진 발대식 2부에서는 각 팀 리더를 선출해, 앞으로 활동에 대한 각 팀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각 팀 리더와 멤버들은 새로운 도전을 기념하며 각자의 각오를 다졌는데요. 앞으로도 청년들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긍정적인 청년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두근두근, 과연 이번 대전 청년 서포터의 활동명은 무엇이 될까요?' 이쥬(Is You), 청춘 로그(Log), 한빛청, 청심당, 전해 드림(Dream), 총 5개의 네임 후보가 각축을 벌였는데요. 최종적으로 청춘의 기록을 남긴다는 의미의 <청춘 로그(log)>가 2025 대전 청년 서포터즈의 활동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최근 포털에서 정보를 검색하는 비중보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AI에서 검색하는 빈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에 SNS 전문가를 초빙해 'SNS 홍보 채널 콘텐츠 제작 방법'을 수강했습니다.

'네가 생각했을 때가성비 좋다고 생각하는 100만원 대의 AI가 탑재된 노트북 추천해 줘' 등 AI 검색사이트를 활용해 블로그 포스팅 프롬프트, 웹툰 만들기 등을 배웠는데요. 대전 청년 서포터즈는 챗GPT와 제미나이 활용법을 직접 체험하며 활동 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향후 활동 내용은 대전청년내일재단 SNS 채널에 게시되어, 활동 사례를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앞으로 2025 대전 청년 서포터즈는 올해 11월 30일까지, 청년 정책 홍보, 청년의 날 운영 등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데요. 이번 활동을 통해 대전의 청년 정책이 널리 알려지고, 참여 청년들이 대전 변화의 주역으로 성장하리라 기대합니다. 대전 청년 서포터즈의 새로운 여정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