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전
친구들과 함께한 진주 여행의 밤, 진주 유등공원 야경 | SNS 서포터즈
진주의 밤, 유등과 함께
걷는 낭만여행
진주 유등전시관 · 촉석루 야경
· 포토스팟까지!!
진주에서 청춘을 함께 지내던 벗들과
손꼽던 진주 여행의 밤
이 특별한 밤을 어떻게 보낼까 하던 중
야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진주의 대표 명소들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진주 유등전시관의 아름다운 유등과
남강을 품은 촉석루의 야경,
그리고 망진산 전망대까지!
진주의 밤이 빛났던 순간의 이야기 전합니다.
진주 유등 전시관 앞에 도착하니
하늘빛 화사한 몸매의 유등 품은 하모가 반겨줍니다.
진주를 상징하는 캐릭터 '하모'
진주의 곳곳에서 마주치는 하모는
진주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듯했습니다.
입구 안내문을 살펴보니,
'유등 띄우기 체험'
'나만의 유등만들기', '김시민호 유람선 탑승'까지!
하나하나 체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 진주남강유등 전시관
관람시간 : 3월 ~ 11월 10:00 - 21:00
관람료 : 2000원 (진주시민 50% 감면)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로 207
주차 : 유등 전시관 건물 앞 또는 맞은편 공영주차장 이용(무료)
진주가 '실크의 도시'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실크 유등 터널
화려하고도 멋스러운 실크 색감에 반해버렸습니다.
진주 여행의 대표적인 포토존입니다.
영상으로 소개되는 유등의 유래,
임진왜란 당시 군사적 통신과
지인에게 안부를 전하기 위해
풍등을 올리거나 등불을 남강 위에 띄우던
전통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진주성 전투에서 순국한 혼령을 기리며 시작된
유등 축제의 전통
진주시의 역사와 전통을 다시 되새겨봅니다.
유등공원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만난 학 모양 유등.
날아오르는 학의 모습이
소설 '학 마을 사람들' 을 떠올리게 합니다.
섬세하고도 은은한 조명과 조화를 이루는
작품에 눈길이 머무르고 차분히
계단을 올라봅니다.
진주 남강과
강 건너 진주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망진산 공원에 올라
오랜만에 여흥에 취해봅니다.
진주시의 야경과 유등의 조화
망진산에서 내려다 본 남강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김시민호
소망진산 아래 망진나루에서 출발하여
남강을 따라 진주성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진주의 야경을 가장 아름답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낮에도 좋지만
야경을 즐기며 한 번쯤 타보고 싶어집니다.
⛵ 김시민호 안내
운항시간 : 3월~11월 21:00까지 (※ 월요일 휴무)
탑승요금 : 성인 2,000원/ 어린이 1,000원/ 단체 500원
소요시간 : 약 30분
진주의 특산물들을 상징하는
작품들은 망진산 곳곳에서 환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파프리카의 색감과 앙증맞은 모양이 예뻐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한밤중 산책길,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에
호박 마차를 타고 어딘가로 떠나보고 싶어집니다.
진주를 여행하는 분들께
야경을 즐기며 진주 시내를 내려다보며
촉석루와 진주성을 만끽하실 수 있는
'유등 전시관 유등공원'
꼭 들러보시라고 전해봅니다.
성곽의 조명이 만들어내는 멋스러움, 은은한 불빛들,
남강 물 위로 반영된 모습에 반해버린
진주 여행, 진주성의 밤은 깊어갑니다.
망진산에서 바라보는 진주성
낭만이 가득한 도시 진주를
제대로 품고 돌아옵니다.
진주에서의 1박을 꿈꾸시는 분들
유등 전시관 유등공원에서 즐기는
야경의 매력을 놓치지 마세요.
※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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