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수지도서관 미디어창작실 리틀캐스터 프로그램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권영은입니다.

3월을 맞이하여 새롭게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싶은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우리 주변 가까이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제가 찾아간 곳은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수지도서관 3층의 미디어창작실 입니다.

📍장소

수지도서관 3층

​

📅운영시간

화~토요일 10:00~17:00 하루 3시간 이내

(월 최대 4회 가능)

​

📢장비 이용 불가 일시

토, 일요일 및 법정공휴일, 휴관일

(12~14시 점심시간 및 장비 점검 시간)

​

✨신청기간

전월 세 번째 화요일 10시~ 마감 시

(이용 전날 17시까지)

​

​

이곳은 직접 영상을 촬영하거나 제작할 수 있는

1인 크리에이터 영상 콘텐츠 제작 공간인데요,

용인 시민이라면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창작실 예약 방법은 어렵지 않은데요!

​

수지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한 후

문화행사 > 미디어창작실 > 예약신청 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일시에 예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신청 기간은 전월 세 번째 화요일 10시부터 진행되니

이 점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수지도서관 홈페이지 바로 가기 👇

​

저의 경우 초등학생인 자녀와 함께

방학 특별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미디어창작실을 이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

​

이때 참여한 프로그램은 리틀캐스터라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스튜디오 안에서 캐스터가 되어 뉴스나

기상 소식을 전달하는 체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

실제로 수지도서관 미디어창작실에 가보니

보유 장비가 상당히 많았는데요,

카메라를 포함한 영상편집 장비, 마이크,

조명, 크로마키가 있어서

다양한 영상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프로그램 체험 전 미리 준비된 대본을 몇 번 읽어

대략적으로 숙지를 한 후 현장에서 녹화를

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두 번에 걸쳐 준비용 영상을 촬영하였고,

본격 녹화를 위해 마이크를 직접 착용해 보았습니다.🎙️

​

도와주시는 현장 스태프분의 안내에 따라

본격적인 뉴스 영상 촬영을 진행해 보는 순간!

​

이렇게 본격적으로 영상 촬영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아이들의 경우 조금은 위축될 수 있는데요,

현장에서 대본이 프롬프트로 나오기 때문에

꽤나 수월하게 영상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촬영이 끝난 후 조금만 기다리면

즉석에서 영상편집이 완료되어

완성된 뉴스 영상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

이 영상은 미리 준비해 간 개인 USB에 담아서

간직해갈 수도 있다는 점!

​

수지도서관의 리틀캐스터 프로그램은

미디어의 이해, 정확한 의사전달,

자신감 및 표현 능력을 향상시켜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요!

​

매년 방학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되고 있으니

다가오는 여름방학에는 프로그램을 체크하여

참여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