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RT IN OSAN 박아름전' 성료, 관람 후기! <시민홍보단 김진우>

안녕하세요! 오산은 많은 예술인의 성장과 발전을 통해 지역예술인을 발굴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중 대표적인 전시회로 'ART IN OSAN'이라는 전시회가 있습니다.

매년 시립미술관 외에도 다양한 전시공간을 활용하여, 많은 시민분들이 오가며 다양한 작품들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는데요!

이번에 개최된 박아름전도 중앙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3월 18일(화)부터 4월 20일(일)까지 약 1달간 개최되었습니다.

저도 전시회가 끝날 무렵 얼른 작품들을 감상하기 위해 오산시 중앙도서관에 방문하였는데요!

반갑게도, 이전에 전시했던 작품들도 일부 전시를 진행하고 있어서 눈에 익은 작품들이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박아름 작가는 2022년 오산콘텐츠 공모전 장려상 입상 이후

2024 오산사진 공모전 동상, 한국관광공사 사진공모전 입선 등 활발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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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명소를 찾아다니며 아름다운 명소들을 소개하는 매력적인 작가라고 생각되는데요!

단순히 풍경만을 담는게 아닌 찍는 작품에서 현장감이 느껴지는 세상을 담고 있는 특장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여행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작품 하나하나 감상하면서도 가보고싶은 버킷리스트 장소가 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거창 감악산, 연지못, 진안 모래재, 부여 덕림병사 반딧불 등 전국 방방곡곡의 명소들을 담고있는데요.

아름다운 작품을 보면서도 작가의 열정과 노고가 느껴졌던 관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작품들을 감상하다보면 단순히 자연만을 담고 있는 것도 아닌, 자연과 어우러져있는 많은 세상들을 보고 느낄 수 있었는데요. 공존하면서 아름답게 유지되고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절로 느낄 수 있었던 전시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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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이번 전시회는 이렇게 마무리되었지만, 많은 분들께서 오가며 박아름작가의 사진전을 보며, 힐링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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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ART IN OSAN이 활성화되어서, 많은 지역인재들이 발굴되고 많은 시민분들도 예술작품 감상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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