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뚜벅이 여행, 행복황촌 마을 투어 코스 정보 | 경주시 SNS 알리미 엄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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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주시 SNS 알리미 엄미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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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과는 또 다른 느낌이 가득한

행복황촌마을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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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황촌은 (구)경주역 뒤편에 위치해 있으며

예전에는 관사촌이었는데요.

현재는 도시재생을 통해 행복황촌마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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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황촌 마을로 들어서니 보이는 표지판.

황촌 철도거리 안내 지도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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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 번째 코스로

황촌 시화거리로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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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황촌의 매력이라고 하면

골목 감성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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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골목마다 감성이 가득해서

처음 방문했을 때 반한 곳이기도 해요

현재는 김동리 시인의 골목 컨셉으로 되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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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에 방문했을 때는

핑크색 장미가 활~짝 피어있었는데요.

골목 사이사이 피어난 장미가 정말 예뻐서

포토존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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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코스 황촌정지간 들깨보리국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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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을 지나 쭉~ 걷다 보니 보이는 황촌정지간

뚜벅이 여행 중, 행복황촌 마을을 걷다

출출할 때 들리기 딱 좋은 곳이예요~

기본 보리국수와 들깨국수 비빔국수 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는데요.

저는 그 중, 들깨 국수의 부드러운 면과

진한 국물이 제 입맛에 딱! 이었어요.

배부르게 먹고 다시 떠나보는

세 번째 코스는 급수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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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급수탑 중 제일 오랜 기간 활용된 경주역 급수탑!

약 10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고 해요

현재 급수탑 앞에는 화단이 예쁘게 조성되어 있는데

이 급수탑 또한 이 마을에서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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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코스는 육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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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 위에 올라 행촌마을과 경주역 철길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지금은 기차가 지나지 않아 조용한 철길 위지만

기차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오면 또 다른 신세계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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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컨셉이 일상이 여행이 되는 마을

행복황촌이라고 적혀져 있는데요.

사계절 마을을 둘러보아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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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옛 구옥을 리모델링하여

감성 카페, 행복황촌마을호텔로 바뀐 공간도 많이 보였는데요!

다음에는 카페와 숙소 정보 공유해 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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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뚜벅이 여행 코스를 찾으신다면

행복황촌 마을 투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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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행복한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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