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가볼만한곳] 공작산생태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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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8일에 업로드 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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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가볼만한곳

공작산생태숲을 다녀왔습니다.

홍천 수타사과 가까이에 있어서

함께 둘러 보시면 참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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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윤이맘도 홍천여행 가서

시간이 없어서 수타사 둘러 보고

공작산생태숲 맛보기만 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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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제대로 시간 내어서 둘러봐야지~

하면서 생각만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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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말한다면

제가 둘러본 곳은 수타사 생태숲공원이고

공작산생태숲은 또 다시 들어가면

멋지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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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 보면 가슴 아픈 나무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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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상처를 안고 자라는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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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말 자원이 부족한 일본은

송탄유를 연료로 사용하기 위해

한국인을 강제 동원하여 송진을 채취한(V)모양의

깊게 파인 상처는 지금까지

아물지 않은 수탈의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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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일본의 만행은

전국 어디를 가도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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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을때는

공작산생태숲 연꽃이 아직 피지 않았지요.

곧 아주 활짝 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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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시다시피

초록초록 푸릇푸릇함이 눈을 맑게 해 줍니다.

역시나 날씨가 좋은 날 찍어야 멋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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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타데이지인가요?

요즘 한창 SNS에 많이 올라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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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튼 꽃들은 한 송이도 이쁘지만

무리 지어 있으면 더 이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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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산 생태숲 산소길코스(3.8km)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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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산생태숲 교육관-수타사-공작산생태숲-

귕소(출렁다리)-용담-공작산생태숲 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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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스로 한번 둘러 보고 싶네요.

진짜 홍천여행 느긋하게 시간 두고 하고 싶은데

대구에서 거리가 있으니

이동시간이 만만찮아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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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공작산수타사생태숲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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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저기도 한번 가 봐야겠어요.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서 패쓰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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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 가득한 공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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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치유쉼터

잦향기 체험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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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솟은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주고

평상이 놓여 있고

완전 신선놀음이 따로 없던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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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바쁜 일상을 보내고 난 후 취하는

휴식시간이 정말 달콤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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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노는 사람들은 절대 느낄 수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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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가볼만한곳

공작산생태숲 또 다시 가 볼려고 해요.

물론 홍천 수타사도 여행필수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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