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용인경전철 기흥역 미디어월 신규운영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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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김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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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전철 기흥역 하부 공간에

25년 4월 1일 새로운 디지털 문화공간

미디어월이 오픈되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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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은 공터라서 조금 아쉬운 공간이었는데

새로운 변화가 찾아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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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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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용인경전철 기흥역 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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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시간

일몰 시간-경전철 운영 종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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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즈

10m 너비, 2m 높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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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예술작품 영상 반복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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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 관련 영상부터

전통 민화, 현대 미술 작가들의 작품들까지

다양한 영상이 상영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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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했던 기흥역 하부공간에서

이색 영상으로 눈길을 끄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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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디스플레이로 운영되어

뒤편의 신갈천의 밤 풍경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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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주변 자연경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더 좋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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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너편에서도 영상을 볼 수 있어

버스를 기다리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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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 AK&몰에 방문하신다면,

바로 앞에 있는 미디어월을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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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월이 상영되고 있는 곳 앞에

'용인시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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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직거래 장터에서 알뜰 구매하고,

일몰 시간부터 상영되는 미디어월까지 즐기면 딱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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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휴식 공간을 즐길 수 있게

미디어월 외에도 포토존, 경관조명 등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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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이랑 가서 조아용 캐릭터와

사진 많이 남기고 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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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테이블,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앉아서 쉬어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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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지나쳤던 공간들이

단순히 이동 동선에 있는 공간에서 벗어나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예술공간으로 변화했다는 점에서

아주 좋은 변화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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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월이 생긴 후 더욱 밝은 공간이 되어서

밤 산책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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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역 하부 미디어월은

앞으로 계속 확대 운영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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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축제, 정책 등 다양한 정보가

기흥역 하부 미디어월에서 상영될 예정이라

용인시의 정보를 얻기가 더욱 쉬워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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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지나가지 마시고,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잠시 시간 내어 예술 작품을 구경하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남겨보며

예술과 휴식을 동시에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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