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기도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혼란한 상황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경기도는

현장 중심

✅ 신속 대응

✅ 과감한 대처

로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2일 경기도

비상민생 경제회의 설치 이후,

이번 16일에는 민생안정 긴급간부회의를 통해

긴급 민생안정 대책 2탄을 수립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경기도 긴급 민생안정 대책 2탄

민생경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추진하는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지원 예산을

내년 50억 원에서 더욱 확대하고

1월 설을 맞아 지역화폐 인센티브 할인율

6%에서 10%로 상향하여

전통시장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합니다.


내년 예산으로 책정됐었던

소상공인 힘내GO 카드(100억 원)

부채상환 연장 특례보증(450억 원)

소상공인 대환자금(35억 원) 등

대출 원금 상황 유예 및 이차보전을 포함하여

소상공인·자영업자·중소기업을 위한

정책금융예산을 모두 확대합니다.


숙박, 요식업, 테마 관광지 등

관광 관련 산업의 침체와

지역경제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 관광사업자 특별자금

300억 규모로 지원합니다.

또, 민간 여행사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에서 경기관광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인데요.

내년 1월부터 예산 38조 원에 대해

신속하게 집행을 추진하고,

민생경제를 위한 예산을 추가로 반영하여

경제 침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기업애로지원센터

12월 16일부터 비상경제체제로 전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24시간 온라인 접수 및 48시간 이내 처리하며

챗봇 바로상담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외투기업 및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외투기업 현장간담회를 추진해

경기도가 안전한 투자처라는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고

내년 경기비즈니스센터

6개소 추가 개소할 계획입니다.


재난안전

폭설로 인한 피해 복구와 민생 회복을 위해

재난지원금 선지급 등 1,707억 원 규모의

대설 피해복구 재정을 지원합니다.

성탄절, 해맞이 겨울 축제를 대비해

다중 운집 시설을 점검하고

인파관리 시스템을 통해 밀집도를

확인·관리하여 안전체계를 유지합니다.


안보확립

국정원, 경찰, 군과의 유기적 협력

대응 체계 및 상황 공유 체계를 구축하고

24시간 365일 경보발령태세 유지

단계별 대응 상황실 운영을 준비합니다.

또 북 도발에 대비해

접경지역 주민대피시설

78개소 상시 운용을 준비합니다.


공직기강

전 직원 근무시간 외

무선 대기상태를 유지하는 등

신속한 보고 및 응소 체계를 확립합니다.

또한 당면한 주요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도록 하고

청사 중요시설물 출입관리 및 보안관리,

당직근무체계를 강화하는 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지금은 무너진 경제를 재건하고

민생을 살리는 데 총력을 다해야 할 때입니다.

경기도는 민생 안정을 위해

현장 중심, 신속 대응, 과감한 대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비상민생 경제회의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비상민생 경제회의

🔽 포스팅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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