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인,

혼자 사는 여성들을 위한 무인안심택배

"띵동 띵동"

기다리던 택배가 왔습니다.🔔

반가움의 벨소리가

요즘은 함부로 문 열기 두렵고

경계심을 갖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바쁜 현대인들 그리고 혼자 사는 여성분들

낮에 집에 없는 경우도 많고

주소를 노출시키고 싶지 않은 경우,

주변의 무인안심택배를 이용해 보세요.

무인안심택배 서비스란?

택배기사를 대면하지 않고

거주지 인근 지역에 설치된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택배 물품을 수령하는 서비스

주거지 노출 또는 혼자 있어 문 열기 불안할 때,

바쁜 직장 생활로 직접 택배 수령이 어려울 때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부평구청 여성가족과에서는

부평구 무인안심택배

서비스를 실시 중인데요.👏

무인안심택배보관함은 총 13개소에

설치되어 있답니다.

그중 가까운 몇 곳에 방문해 보았는데

첫 번째 장소는 갈산1동 행정복지센터

정문 앞에 무인안심택배 보관함입니다.

📌이용가능시간

연중 24시간 이용 가능

📌이용자

부평구민 누구나

📌이용료

48시간 이내 무료

(48시간 초과 시 24시간마다 1천원

요금 부과, 카드만 가능)

📌이용방법

물품 주문 시 수령장소를

무인택배함으로 지정

(무인택배함 반드시 명기)

📌고객문의

☎️1600-5136

☎️부평구청 여성가족과 : 032-509-3974

"지켜보고 있다"

방범용 CCTV와 112, 119 비상벨

구급함까지 갖추고 있어

위기 상황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어요.🚨

주변에 아무래도 단독주택도 많고

여성 혼자 어두컴컴한

골목 안에서 산다면

누군가 밤에 벨 누를 때 조심스럽겠죠?

택배기사님들이야 밤낮으로 고생하지만

요즘 세상이 너무 험하다 보니

쉽게 문을 열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무인안심택배서비스로

보다 안전하게 안심하고

택배 이용할 수 있는 거 같아요.

무인안심택배서비스 이용 어렵지 않아요.

택배기사님과 사용자 이용방법이

친절히 설명되어 있어요.

두 번째 장소는 부평보건소 별관

무인택배보관함입니다.🏥

부평역과 부평시장역 인근에

오피스텔에 혼자 사는 1인 가구도 많다 보니

무인안심택배 이용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곳도 CCTV, 112, 119 비상벨

구급함까지 갖춰져 있어요.

택배 이용 시 문 열기가

꺼려지는 구민들은

무인안심택배보관함 장소를

알아뒀다가 이용해 보세요!

부평구는 여성친화도시 답게

늘 고민하고 실천하는 거 같습니다.💛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 부평을 기대하겠습니다.


무인안심택배보관함 설치 장소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김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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