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먹는 최고의 맛!! 미나리와 삼겹살의 황금조합 울주군 미나리 삼겹살 맛집

미나리의 특유한 향과 아삭한 식감!!

한국인의 소울푸드로 불리는 삼겹살!!

환상의 파트너 미나리 삼겹살 먹으로 울주군으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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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삼겹살 #봄에먹는음식 #울주미나리

미나리는 여러 가지 영양분이 풍부하여 한국 요리에서 널리 사랑받는 채소입니다.

찌개, 나물, 전골 등 많은 요리에 사용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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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특히 봄에만 먹을 수 있는 오동통한 미나리는 건강은 물론이고, 미각까지 충족시켜주는 최고의 채소입니다.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삼겹살과 미나리와의 조합은 정말 환상적인데요.

울주군에서도 이런 환상적인 #미나리삼겹살 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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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미나리 / 선바위 미나리

울주군에서 미나리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곳은 두 군데가 있어요.

#선바위미나리 와 #대신미나리 하우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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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는 각각 10여 동이 넘어 보이더라고요.

이곳에서 나오는 미나리는 부드럽고 오동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답니다.

이 두 곳 모두 미나리를 키우는 방법은 비슷한데요.

밤엔 물을 채웠다가 낮에는 물을 빼는 방식으로 재배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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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미나리는 1월~3월까지 딱 석 달만 먹을 수가 있어요.

그 기간이 울주 미나리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시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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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위 미나리 愛 삼겹살

선바위 미나리 삼겹살은 범서에서 운영하였는데, 이곳으로 이전하였습니다.

하우스는 여전히 범서 선바위 쪽에 있어서 미나리만 사실 분들은 선바위 쪽 하우스로 가시면 살 수가 있어요.

가게에서도 미나리를 살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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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4월 6일까지 미나리 삼겹살을 먹을 수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제철을 맞은 미나리를 먹기 위한 손님들이 진짜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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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에서 미나리를 베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한 후 가게로 가져가기도 하고, 찾아오는 손님들께 팔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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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위 미나리는 KBS 6시 내 고향에 3번이나 출연할 정도로 우수성을 자랑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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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g 한 봉지를 만 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연하고 부드러워 누구나 좋아할 미나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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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북적대고 있는데요.

1층과 2층 모두 이용할 수 있는데 사실 2층엔 손님이 더 많아서 1층에 자리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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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먼저 하고 자리에서 구워 먹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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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제주도 직송 냉장 흑돼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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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모든 재료는 국내산이며 배추, 고춧가루, 미나리, 상추, 풋고추, 등은 직접 재배한 것을 사용하고 있고, 마늘이나 버섯 등도 국내산으로 가까운 지역 채소를 이용한다고 하셨어요.

직접 키우는 채소라 그런지 모든 채소들이 셀프로, 맘껏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무래도 내가 키운 것이라 인심이 후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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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와 삼겹살의 이 환상적인 조합은,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그래서 해마다 봄이 되면 미나리 삼겹살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지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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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엔 #언양한우축제 #언양불고기 등이 유명하여 이곳으로 여행하는 사람들이라면 빼놓지 않고 한 번씩은 먹고 가는 곳인데요.

이젠 매년 봄이면 #울주미나리축제 도 열려야 하지 않나? 조심스레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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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미나리

대신 미나리는 지도에는 나오지 않는데 네비게이션으로 '대신 미나리' 검색하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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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미나리를 먹을 수 있는 시기는 1월~3월 말까지입니다.

3월 말까지만 운영하고 그다음은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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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대신 미나리 하우스는 약 10여 동이 보였어요.

3월에 제가 방문했을 때는 거의 많이 베어 내고 남은 건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미나리 삼겹살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서둘러 다녀오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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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의 일하시는 분들이 베어 낸 미나리를 고르고 계시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상품 준비를 하고 계시네요.

이곳 미나리도 오동통하게 잘 키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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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단에 만 원에 팔고 있어요.

이곳에서 미나리를 사들고 가야, 하우스에서 고기와 함께 먹을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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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계신 분들은 선바위 미나리 삼겹살 보다 대신 미나리가 가까우니 이곳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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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는 이런 분위기예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식사때가 아니라서 한가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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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작년에 갔을 때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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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미나리 하우스도 낮에는 물을 빼고 밤에는 물을 넣은 방식이라 진짜 부드럽고 향이 좋았어요.

오래도록 여운이 남을 정도로 맛있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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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명품 맛집 미나리 삼겹살!!

신선한 미나리와 고소한 삼겹살의 완벽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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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음식입니다.

3월 말이면 시즌이 끝나니,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서둘러서 이 특별한 봄맛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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