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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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제주시 연북로에서 시행했던 AI기반 신호체계 개선 시범사업이

크게 성공한거 알고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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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두달간 진행된 이 시범사업에서는

🚗 통행속도 14% 증가!

🕒 통행시간 13.5% 단축!

🛑 ​지체시간 22.3% 감소!​

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는데요.

이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AI 신호체계가 제주시 중심 도로 2곳으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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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함께 확인해볼까요?

💡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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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은 단순한 타이머가 아닙니다!

요일, 방향, 시간대별 교통량을 분석, AI 스스로 최적의 신호주기 계산

막히는 구간은 더 오래, 뚫린 구간은 짧게! 효율적인 신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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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스마트시스템이 적용되어 있고,

올 하반기에는 제주 전역의 주요 혼잡구간으로 점점 더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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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가 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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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로

구간: 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

현장조사 및 AI 신호조정 완료,

4월 24일부터 본격 가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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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삼로

구간: 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6월 내 완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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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주요 혼잡구간에 추가 개선작업을 추진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분석과 첨단기술 접목을 통해

효율적인 도심 교통 운영 모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사업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소식 > 입법·고시·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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