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제8회 울산건축문화제 주제전 "거기 있었다."
평소 울산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전시 작품을 지나치기만 했는데 끝났다는 아쉬움과 작품 감상을 했으면 하는 후회는 세월이 유수와 같이 지나가는 듯합니다.
건축과 문화를 즐길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울산에서 열리는 흥미로운 행사인 “제8회 울산건축문화제” 주제전 "거기 있었다." 전시가 울산도서관에서 2주간 전시되었습니다.
장소 : 울산도서관 대강당 앞
일정 : 11월 19일(화)~ 12월 1일(일)
울산도서관에서 전시하는 작품은 책을 펼쳐 놓은 듯이 거대한 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8회 울산건축문화제”는 1년에 1번 열리는 건축 문화 축제 행사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열었고요.
울산의 건축상 시상과 1, 2, 3, 4전시실 전관 행사가 10월 17일부터 10월 21일까지 성황리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울산 건축사 이사님의 해설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해당 행사는 "울산 건축사"에서 주최하는 행사로입니다.
건축사는 "건축 감리사"와 "건축 설계사"를 합쳐서 건축사라는 전문직 직업입니다.
전시된 작품은 웅장한 건물로 지어지면 예술 작품은 멋진 명소로 재탄생하는 건축물이 되는데요.
청년세대와 고향을 떠나온 시민들과 지방 소멸 화로 인구가 다른 지역으로 누출을 막기 위해서 "고향이 거기 있었다"라는 의미의 전시를 열었습니다. 작품은 마을과 어우러져서 소통하는 건축으로, "여기 울산이 고향"이라는 전시 작품이라고 하십니다.
울산도서관에서 전시하는 "건축문화제 주제전 거기 있었다."는 울산의 다양한 건축물을 통해 도시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울산의 건축과 도시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시민들과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모두가 참가하는 시민 축제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다양한 건축 작품들은 울산의 건축가들과 건축 관련 단체들이 참여하여 제작되었으며, 울산의 독특한 건축적 특징과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보여줍니다.
전시된 작품들은 건축 디자인, 건축 기술, 도시 계획 등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 있어 건축에 대한 이해와 정보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제8회 울산건축문화제”는 시민과 소통하는 축제로, 건축 관련 세미나와 워크숍과 건축 전문가들과 함께 건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은 건축에 대한 깊은 이해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울산광역시 건축상 수상작 “대상”
The BRICK Wall
(G-HOUSE)
The BRICK Wall(G-House) 남구 황성동 600번지 일원‘(SK케미칼 공장 내)
2024년 울산광역시 건축상 수상작에는 남구에 위치하는 건축물로 “대상과 신진 건축사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신진 건축사상 “신정동 주택”
대지 위치; 남구 신정동 500-18번지
대지면적; 141.8m²
구조; 철근콘크리트 구조
규모; 지상 3층
용도; 단독주택(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울산도서관에 비치된 서적을 통해서 건축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을 키우고 울산의 건축과 문화를 통해 새로운 생각과 경험을 얻을 수 있고요. 울산의 건축과 도시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울산도서관 (ulsan.go.kr)//
- 문의 : 0522296904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법정 공휴일, 설날 휴무
- 운영시간 : 1층 전시실(10시~18시, 변동 가능)
- 화-금 : 종합자료실(09시~21시), 어린이실, 디지털 자료실(09시~18시) / 토-일 : 종합‧어린이‧디지털 자료실(09시~18시)
- 주소 : 울산광역시 남구 꽃대나리로 140(여천동 1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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