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민을 사로잡은 소통의 마법, 한석준 아나운서와 함께한 ‘대화의 기술’ 토크 콘서트 | SNS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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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0일 화요일 저녁,

진주에 위치한

경상남도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 해봄아트홀에서

특별한 강연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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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KBS 출신 방송인

한석준 아나운서의 토크 콘서트

『대화의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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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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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섣부른 조언보다 공감과 응원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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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아나운서는 말하기보다

듣기와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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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말의 속도와 빈도,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은 대화의 핵심”이라는 말이

깊은 울림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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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의 빈도, 속도, 온도

— 대화의 기술은 이 세 가지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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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섣부른 조언은 독이 된다

— 조언보다 필요한 건

상대의 감정을 읽고 공감하는 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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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중에서 비롯되는 설득

— 상대를 진심으로 존중할 때

비로소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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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팁

— MBTI를 활용한 대화 유형 분석 등

실용적인 내용도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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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 동안 이어진 강연은

단순한 이론 설명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예시를 바탕으로 진행되어

지루할 틈 없이 몰입감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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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한석준 아나운서는

특유의 유쾌한 화법으로 질문에 답하며

소통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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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연은 진주시민 3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 예약 시작과 동시에 마감될 만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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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크 콘서트가 열린 예술교육원 해봄은

진주시 충무공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민과 학생들을 위한

공연·체험 중심 예술교육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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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해봄. 아트홀을 비롯해

전시실, 체험실, 악기실, 영상실 등

공간이 마련돼 있어

다양한 예술 활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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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봄 아트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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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2.(화) 19시

클래식 기타로 듣는 영화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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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9.(수) 19시

해설이 있는 마음 치유의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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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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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아나운서의

‘대화의 기술’ 토크 콘서트는

공감과 경청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진심 어린 소통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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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 더 큰 힘은

‘귀 기울이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것,

그 단순하지만 중요한 진리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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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포터즈 김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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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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