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대공예문화축제 '2025 공예주간' 울산 북구에서 함께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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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부터 5월 25일까지

전국은 지금 공예 축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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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2025 공예주간은 공예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으로

시작한 공예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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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공예주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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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주간은 1년에 단 10일

전국민이 즐길 수 있는 공예축제로

전시부터 클래스, 공연, 아트마켓

예술가들을 위한 강연과 캐리커처 이벤트까지

일상에서 공예를 즐기는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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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8회째​를 맞는 공예주간은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열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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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우리 울산 북구도

빠질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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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에서는

5월 17일부터 24일까지

북구 화봉동 빌라 오아시스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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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오아시스는 100년의 전통을 간직한

한옥 공예 스튜디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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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올 2025 공예주간 준비가

한창인 빌라 오아시스 함께 둘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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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공예주간의 주제 '수작산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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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서 수작을 건다는 뜻으로

수작은 손으로 만든 공예품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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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메인 테마로 산책을 하며

설치미술도 감상할 수 있고

워크샵, 체험,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야외 정원에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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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미지의'도

정원이 아름다운 공간으로

두 개의 공간이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돼

두 곳 모두 방문해보시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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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에는 다양한 분야의

신진 공예가들과 해외 초청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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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일상 속 공간들이

공예 작품들로 물드는 순간

우리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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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빚은 시간 속에서

사람과 예술, 도시와 자연이

조용히 이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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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토요일 3시에는

정원에서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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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아티스트

시시산, 에밀리, 셀비가 들려주는

공예의 매력에 푹~ 빠져보는 시간

여러분도 놓치지 말고 함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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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공예주간에는

터프팅, 도자기, 3D프린트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작가님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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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드 도넛의 그림으로 유명한

이슬로 작가님의 작품도

전시돼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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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울산에서는 보기 어렵던

전국 각지와 해외 작가들의

작품들을 한곳에 모은 공예주간

정말 의미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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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를 가까이서 직접 체험하며

느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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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거울클래스, 키링클래스, 파우치만들기

각인반지클래스, 양모키링클래스

우드카빙클래스, 위빙 걱정인형 클래스 등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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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예품을 만들어

간직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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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방문했을 때 이곳

레지던시에서 지내시며 작품활동을 하고계신

에밀리 작가님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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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정자 바다와 파도

산의 굴곡 등에서 영감을 받아

울산의 모습을 작품으로 만들고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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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매일일보 신문을 반죽해 만들어

더욱 의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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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주간에 방문하셔서

에밀리 작가님의 완성작도 감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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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은 분들께

일상의 공예를 즐길 수 있는

2025 공예주간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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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새가 좋고 만듦새가 아름다운 물건을

곁에 두는 풍요로운 일상을 경험하고

공예가의 손끝에 맺히는 창작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공예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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