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더위를 녹이는 선율 통영국제음악당 음악회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여름을 녹입니다.
통영은 예로부터 예향의 도시라 이름합니다.
예술의 고향이란 의미죠.
그래서 예술인 하면 반드시 한 번은 통영을 오가야 합니다.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손님맞이 준비를 합니다.
지휘자와 연주자들이 음악 리허설을 합니다.
여름을 녹이려고 화음을 읽어냅니다.
지휘자와 어우러져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심금을 파고드는 웅대한 음률의 곡조를 만듭니다.
참여하는 이들의 영상이 음악당에서 피워집니다.
통영국제음악당에는 과거에서부터
현재, 미래에 이르기까지 쭉
선율의 미를 쉬지 않고 울려댑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등 합주곡이 연주됩니다.
통영의 여름을 날릴 투나잇 통영
즐거운 마음의 향기가 피어납니다.
음악당 입구에는 그날들을 읽을 수 있게 합니다.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번 G장조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C장조
이번에 연주하는 프로그램과 지휘자,
그리고 메인으로 연주하는 음악가가 소개됩니다.
한밤을 음악으로 꽃피우는
즐거운 시간이 통영에 있습니다.
연주가 시작되면 로비에 대형 스크린으로 보여집니다.
통영국제음악당의 여름 가운데서
하늘과 산과 바다의 울림을 위해서
더위를 시키는 운율을 흘립니다.
많은 이의 가슴에 내려앉기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오시는 걸음, 여름을 녹이시기를 바라봅니다.
많은 관중이 자리를 메웠습니다.
시작 전인데도 좌석을 메웠습니다.
위층 아래층에 가슴에 곡조를 심어
여름을 보내려 오셨습니다.
여름은 음악이 있기에 아름답습니다.
더위를 이길 수 있습니다.
음악당에서 흐르는 음은
통영의 앞바다와 공간을 울립니다.
음악당에서 내려다보이는 통영의 앞바다
바다엔 유람선이 음악으로 수놓습니다.
통영엔 국제음악당이 있습니다.
여름을 녹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과 걸음을 음악당에서 파릇하게~
통영의 숨결은 화음 타고 덩실덩실
또 여러분에게로 다가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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