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과 소통 중심의 맞춤형 교육환경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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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는 학교와 학부모 소통을 통하여

우리 중구만의 특별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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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유치원, 초등·중·고등학교(*39개교)를 대상으로

구비 59억원을 소요예산으로 편성하여

중구의 교육환경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39개교 : 유치원 13, 초등학교 9, 중학교 8, 고등학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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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구에서 ​어떤 교육사업이

진행되고 있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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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전년도에 이어 교육 현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공감톡톡(TalkTalk) 간담회」​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여 맞춤형 교육지원을

실현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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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학교별 현안을 파악하며

구청과 학부모, 그리고 학교까지

공감대를 형성해나갔습니다.

학교, 학부모와 학생이 원하는 사업​에

맞춤형 교육경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올해 학교로 찾아가는 ‘공감톡톡 간담회’를 통해 21개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사립유 4, 공립초 7, 중 7, 일반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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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현장에서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 약 260명을 만나

학교별 현안과제 및 건의 사항 청취하여

맞춤형 교육지원을 실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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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학교 옹벽 붕괴 위험방지 시설을 긴급 지원하기도 하고

시청각실, 위클래스 상담실, 전자칠판 시설 교체 등

문·예·체, 4차산업 등 학생들이 많은 활동에 학습 역량을 높이는

학교 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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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고 자동 개폐 교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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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중 위클래스 상담실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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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초 생태학습 연못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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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일중 전자칠판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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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중 체육강당 농구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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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 유·초·중·고 총 39개교 학생의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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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프로그램(1인1악기, 4차산업 등), 학교 필수품 등을 지원하고

학력증진, 유아체험, 코딩, S/W 등 중구 지정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컴퓨터 수업>

<특성화고 요리 전문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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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해는 서울시 지자체 최초로

성동고 ‘학교 밖 교육’을 운영하여

중구만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동고 ‘학교 밖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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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는 학교 정규수업 이외의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초등방과후학교를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진로 및 적성을 계발하고

자유롭게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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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영어, 드럼교실, 요리교실, 코딩수업, 음악줄넘기 등

학교별 특색과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여

학습연계형부터 예체능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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