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농부 의령군 강소농연합회 직거래 장터

작지만 강한 농부 의령군 강소농연합회 직거래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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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블로그기자 조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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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강소농연합회의 직거래장터가

진영복합휴게소에서 열렸습니다.

작지만 강한 농가 의미처럼

의령군 강소농연합회 회원들은

매년 농가교육과 컨설팅을 받으며

토요애와 함께 직거래장터의 주역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국강소농대전에서 2번의 대상을 수상한

역량을 가진 강소농은 의령군이 유일합니다.

의령군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다양한 농산물가공식품들과

공예품까지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표고,느타리,노루궁뎅이버섯, 햇고구마부터

작두콩차, 호박팥차, 천연조미료,벌꿀, 전통장류,

그리고 아이들이 꼭 집어가는 버섯과자에

국화를 비롯한 블루베리, 비트로 만든 식초등등

판매되는 종류가 엄청 다양했답니다.

휴게소를 방문한 고객들은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의령군강소농들이 준비한

상품들을 둘러보기도 하고 시식을 즐기며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강소농농가가들은 열심히 홍보하며

의령군의 자랑스러운 농산물을 널리 알렸지요.

상품판매중에도 10월 초에 열릴 예정인

리치리치 페스티벌 알리기도 잊지 않았습니다.

의령군 강소농 농특산물직거래장터는

강소농 농가소득의 향상과 의령군 알리기에

큰 도움이 되는 중요 행사입니다.

또한 회원들간의 정보교환이 이루어지는

소통의 장이 만들어져 각 농가의 고민과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의령군 강소농 농특산물직거래장터는

강소농 농가소득의 향상과 의령군 알리기에

큰 도움이 되는 중요 행사입니다.

또한 회원들간의 정보교환이 이루어지는

소통의 장이 만들어져 각 농가의 고민과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