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4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밭에서 열린

인천 공정무역 페스티벌!

함께 만드는 변화,

공정한 세상의 시작을 알리며

대한민국 최초의 공정무역 도시, 인천이

다시 한 번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였습니다.

지속가능한 지구, 정의로운 무역,

그리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며 열린

이 축제는 단순한 행사가 아닙니다.

◆2025 인천공정무역 페스티벌은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공정한 무역과 소비를 위한 건전한 캠페인의 장이었다.

◆공정무역이란 무엇인가? 우리도 투표해 봅시다. '공정무역은 원조나 기부가 아니다' 윤리적인 정당한 소비활동이다.

함께 체험하고, 배우고, 나누며

공정무역의 가치에 공감하는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어린이의 손을 잡고 함께 참여하는 가족과

친구들, 다정한 이웃이 함께 어울려

‘정직한 소비’의 의미를 되새기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시작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인천이 공정무역의 모범 도시로

더욱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모이는

이 순간이 바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변화의 시작입니다.

◆작은 것 하나, 소액의 물건이라도 공정한 가격을 주고 구입해 소비하는 공정한 무역을 우리는 바라고 있다.

◆착한 소비를 위한 윤리적 소비의 실천을 위한 발걸음이 시작되는 뜻 깊은 공정무역 행사장이었다.

‘지속가능한 소비, 우리가 만드는 변화’라는

주제 아래 이날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은 행사장 여기 저기에서

공정무역의 가치를 온몸으로 체험했습니다.

잔디광장 곳곳에 설치된

체험·교육·홍보 부스는 발길을 끌기에 충분했고,

직접 만져보고 맛보고 들으며

‘공정함이 일상이 되는 세상’의 가능성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공정한 대가를 지불하고 구입한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진 패션 쇼에서는 관람객들의 열띤 박수를 받았다.

◆우리는 공정무역을 생각하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이번 행사가

단순히 하루의 축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천 시민들이 지속가능한 소비와

윤리적 삶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공정무역은 단순한 소비가 아닌

누군가의 삶을 바꾸는 소비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공정무역은 단순히

좋은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더 나은 세상을 선택하는 소비입니다.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이

‘나부터 시작하자’로 바뀔 때,

우리가 사는 세상도 함께 바뀔 수 있습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나의 작은 실천이 공정무역을 실천하는

발걸음이라는 것을 한번 더 증명했습니다.

더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변화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오늘 내가 손에 쥔 커피 한 잔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는

공정무역 페스티벌 행사였습니다.

◆공정무역 페스티벌이 열리는 송도센트럴파크는 연수구의 자랑스러운 랜드마크 공원이다.

◆세계최고의 공정무역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 체드윅국제학교, 썬 오아시스협동조합 등이 공정무역 유공자로 시장 표창을 받았다.


#연수구 #연수구청 #함께연수SNS서포터즈

#공정무역페스티벌 #송도센트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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