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댐 용암정 가을 풍경

밀양댐은 밀양 단장면 고례리에 위치한 다목적 댐입니다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양산시 원동면 선리, 울산광역시 울주군 이천리에 걸친 밀양강 수계에 속한다고 합니다

1991년 11월에 착공하여 2001년 11월 10년의 걸쳐 완공되었는데요

콘크리트 표면 차수벽형 석괴식 댐으로 댐의 길이는 535m, 높이는 89m에 달합니다

총 저수량만 7,360만 톤이며 유역면적은 104.4㎢입니다

밀양 용암정 주변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가볍게 밀양댐을 구경 하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주변에는 의자와 편안하게 쉴 수 있게 그늘막 역할을 해주는 나무가 심어져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가을이 오니 잎들이 물들어 가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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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댐 용암정이 작을 줄 알았지만 꽤 넓은 공간인 거 같아요

주변에는 가볍게 돌아 볼 수 있게 밀양댐 근처까지 구경 할 수 있도록 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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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댐을 건설하기 위해 마을들을 수몰해야 했는데요

수몰된 마을을 기리기 위해 수몰되기 전의 마을을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 번쯤 영상을 통해 이곳 수몰된 마을에 대해 알아보고 가셔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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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정 옆에는 야외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화장실까지 갖춰있어 조금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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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정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양쪽으로 있는데 어느 쪽으로 올라가셔도 괜찮습니다

계단은 높지 않아서 올라가는 데는 불편하지 않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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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 용암정 앞에 있는 솔밭에는 반려동물을 출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배설물을 치우고 가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오셨다면 이점 참고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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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정 계단에서 바라본 밀양댐의 모습 특히 이쪽으로 사진을 많이 찍기도 합니다 가시게 된다면 이런 장면으로 사진을 담아 보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사진 찍기에 좋은 자리인 거 같아요 밀양호와 함게 풍경을 담을 수 있어서 더욱 멋진 거 같습니다

이제 가을 오면서 산들이 옷을 갈아입듯 색상이 변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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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정은 밀양호 상류에 위치한 정자로 조선시대 1834년 부사 이유원이 지었다고 하며 여러 차례 보수공사를 거쳐 지금의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용암정 현판이 걸려있고 안으로 들어가서 보면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구경하다가 내려가도 좋을 거 같아요

반대편으로도 계단이 있어서 어느 방향으로 올라오시면 되겠습니다

반대편으로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데요 반대편에서 봤던 것처럼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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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지로 밀양 용암정과 주변에는 밀양댐 전망대와 밀양댐 생태공원이 있으면 특히 밀양댐 물 문화관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셨다가 밀양 여행 시 들러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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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밀양시 SNS 알리미 김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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