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TV를 보면 축구와 관련된 콘텐츠가 정말 많은데요.

예전에는 축구하면 남자만의 운동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여성분들도 직접 운동하면서 축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내포신도시에 자리한 카페 중에 휘슬이라는 카페가 있는데요.

이곳에는 풋살장이 있어서 운동도 할 수가 있습니다.

카페 휘슬이라는 곳은 내포신도시의 끝자락에 자리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나와서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홍성군으로 가게 됩니다.

홍성군의 카페 휘슬을 창업한 분은 축구에 진심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축구와 관련된 콘텐츠를 참 많이 갖추어두었습니다.

저도 카페를 많이 방문해 본 것은 아니지만

실내에 풋살장을 조성해둔 곳은 처음 보았는데요.

풋살장이 중심이고 카페는 마치 부가적으로 운영하는 곳처럼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풋살은 실내에서 열리는 미니 축구로 소수의 인원이

간이 축구를 하던 것이 기원이 되어 형성된 종목이라고 합니다.

풋살은 ‘축구’를 뜻하는 스페인어의 'futbol'과 '실내'를 의미하는

프랑스어의 'salon'의 합성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 TV에서 여자 연예인들이 등장해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면서 주말을 보내기에도 좋지만

축구를 하고 싶은 여성분들도 회원으로

모집한다고 하니 신청을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풋살 골대의 높이는 2m, 폭은 3m로 한다고 합니다.

페널티 에어리어는 핸드볼 경기장과 유사한 모양입니다.

각 팀의 선수는 5명이며, 그중 한 명은 골키퍼입니다.

​​

풋살에서 활약을 많이 했는지 2024 청양 군수배 풋살 최강전 준우승을 비롯하여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한 것에 대한 트로피들도 볼 수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빵이나 음료가 아니라 어떤 감성을 느낄지가

카페를 운영하는데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카페의 차별화된 특징은 바로 축구입니다.

풋살장의 분위기와 다르게 카페 안의 분위기는

화사하면서도 식물이 곳곳에 있어서 자연스러운 느낌이 드는 공간입니다.

벌써 한 해가 시작되었는데요. 시간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네요.

시간은 하루하루 소모되면 결국 할 수 있는 말은 시간이 빠르다는 표현뿐이긴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더욱 느끼고 있습니다.

차를 한잔 주문하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카페에서 쉬어봅니다.

1월이 시작되면서 금방 설날이 다가올 텐데요. 설날이 오면

다시 가족과 만나고 한 해를 어떻게 보낼지에 대해 대화를 해보면 좋습니다. ​

너무나 빠르게 바뀌어가는 요즘 스스로가 어떤 존재인가를 생각하기에도

너무나 부족한 시간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만

이렇게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는 것만으로 즐거운 시간입니다.

홍성군에는 바닷가에 아름다운 카페도 있지만

안쪽에 자리한 도시에도 이렇게 이쁜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 휘슬에서 팔고 있는 음료도 가성비가 있어서 부담이 없이 마실 수가 있습니다.

이 부근에서 살고 계신다면 취미로 축구도 배우고 카페도 이용해 보세요.


{"title":"실내에 풋살장을 조성해둔 카페 휘슬","source":"https://blog.naver.com/hsgstory/223725272497","blogName":"함께하는 ..","domainIdOrBlogId":"hsgstory","nicknameOrBlogId":"홍성이야기","logNo":223725272497,"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