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활기를 더하는 화성시 여행, 화성 하피랜드 온천 스파

"본 기사는 화성특례시 SNS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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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성특례시 SNS 서포터즈 임열입니다.

3월 눈이 내리는 날 화성시 하피랜드 찜질 스파를 다녀왔어요.

초등학생인 아이가 자기만 지금까지 찜질방을 못 가봤다며 찜질방에서 식혜랑 구운 계란이랑 라면을 꼭 먹어야겠다고 하네요.

양머리도 해야 하니 양머리하는 법도 미리 찾아보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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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네이버로 한 시간 전에만 예약하면 대인 10,900원/ 소인 9,200원으로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어요.

이 가격은 찜질방과 찜질복이 포함된 가격이에요.

주말에 사람이 많다는 후기로 아침 일찍 출발했어요.

건물과 내부에는 이집트의 왕과 여신들 조각들로 꾸며져 있어요.

주차는 건물 주위에 주차장에 무료로 시간 상관없이 주차할 수 있어요.

워터파크는 코로나 이후로 운영을 안 하고 있다고 하네요.

찜질방 내는 크게 지하 1층과 지상 1층(하피 존)으로 나눠져 있어요.

기존과 달리 부분 새 단장을 했어요.

입구에서 보니 ‘화성시 노인 목욕/ 이·미용 바우처 카드 가맹점’ 표시가 있네요.

경로 할인은 1,000원이 되니 어르신분들도 자주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입구에서 주는 키를 받고 들어가면 하피랜드에서 모든 결재를 번호키만 대고 하고, 마지막 나올 때 한 번에 계산하니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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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탕에 들어가고 사우나에 들어갔더니, 아주머니 두 분이 대화 중이셨어요.

“여기가 찜질복까지 주는데 12,000원, 13,000원이면 싼 거야. 그리고 물도 다른 곳보다 좋아.”

찜질복을 입고 찜질방으로 이동했어요.

가족끼리 오신 분은 가족 토굴방을 따로 현장 예매로 이용할 수 있어요.

만화책도 있었는데, 책장을 보니 아이들용 책과 만화도 있었지만, 순정 만화는 별로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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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안마 의자가 있는데, 다른 버튼을 조작하지 말고 꼭 안내 문구에 있는 시작 버튼만 눌러 사용해야 해요.

저는 문구를 제대로 안 읽어 안마 의자가 작동이 안 돼서 카운터 직원분의 도움으로 안마를 할 수 있었어요.

혹시 기계가 작동이 안 될 시에는 관리자나 카운터 직원분의 도움을 받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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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들이죠.

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원한 식혜, 구운 계란을 사 와서 가족과 함께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매점에서 다들 한강 라면과 컵라면을 많이 사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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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척 찜질방 양머리하는 법을 순간 검색해서 아이에게 해줬더니 좋아하네요.

혼자 들어갈 수 있는 토굴방은 아침부터 계속 주시했는데, 늘 자리가 꽉 차 있어서 겨우 한자리 잡을 수 있었어요.

혼자 독서하고 쉬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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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찜질, 안마, 독서, 게임, 간식 및 점심까지 하고 나오니 입구에 줄 선 분들이 많더라고요.

점심 이후 보니 이용객들이 많아 입장할 때 대기자가 있었어요.

가족과 연인 친구 지인들과 힐링 장소로 좋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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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맞은편에는 화성시ICT생활문화센터가 보이는데, 자동차로 4분 거리에요.

이곳에서는 좋은 교육도 정기적으로 많이 하고 있고, 무료 전시도 볼 수 있어요.

욕실 콘셉트의 베이커리 카페도 있어서 가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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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차로 9분 거리에 화성시 우리 꽃 식물원도 있어요.

1,10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이 있고, 놀이숲에 집라인이 있어 아이도 좋아하는 곳이에요.

봄꽃도 이제 예쁘게 필 거고, 6월에는 특히 수국이 참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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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여행으로 일상에서 활기를 더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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