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년도 정책자금 2천억 원 + α(24년말 긴급경영특별자금 잔여분 4백억)

- 15일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상담 예약 접수

- 기업가형·청년창업 특별자금 신설, 창업 업력 기준 5년→7년 이내로 확대


경상남도는 오는 15일부터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속 성장을 위해 총 2,4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합니다.

올해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기업가형 소상공인 특별자금과 청년창업 특별자금을 신설했습니다. 창업·청년창업 특별자금의 업력 기준을 5년 이내에서 7년 이내로 확대하고, 희망두드림 특별자금의 다둥이 기준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했습니다. 도 정책자금 취급 은행을 기존 6개 은행(농협·경남·국민· 하나·신한·우리)에서 기업은행과 카카오뱅크를 추가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정책 자금별 세부 운영 계획

자금명

대상

대출한도

상환방법

이자 차이 지원

보증료 감면

경영안정자금

고물가 및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최대 1억 원

일시상환(1년 만기) 또는 1년 거치 후 4년 분할상환

최대 2.5% (1년)

0.5%

창업특별자금

사업자등록 6개월 이내 및 창업 후 7년 이내 교육 이수자

최대 1억 원

일시상환(2년 만기) 또는 2년 거치 후 3년 분할상환

일시상환(2년 만기) 또는 2년 거치 후 3년 분할상환

0.5%

명절자금

설날 및 추석 명절 기간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소상공인

최대 1억 원

일시상환(1년 만기) 또는 1년 거치 후 4년 분할상환

최대 2.5% (1년)

0.5%

소상공인 특별자금

우수 경영성과(연속 2년간 매출 10% 이상 증가) 및 100년 가게, 정부 표창 등 소상공인

최대 1억 원

일시상환(2년 만기) 또는 2년 거치 후 3년 분할상환

최대 2.5% (2년)

0.5%

청년창업 특별자금

만 39세 이하 및 창업 후 7년 이내의 청년 소상공인

최대 1억 원

일시상환(2년 만기) 또는 2년 거치 후 3년 분할상환

최대 2.5% (2년

0.5%

지원 특별자금

저신용, 저소득, 매출 감소 등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저신용, 저소득, 매출 감소 등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일시상환(1년 만기)

최대 2.5% (1년)

0.5%

희망두드림 특별자금

장애인, 탈북민, 한부모 가정, 다자녀 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

최대 3천만 원

최대 3천만 원

최대 3천만 원

0.5%

경상남도는 1월에 2025년도 정책자금 2,000억과 지난해 12월에 공급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잔여분 400억 원을 함께 집중적으로 공급해 침체한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한다는 방침입니다.

자금신청을 위한 상담 예약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https://gnsinbo.or.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상담 예약이 어려운 만 60세(공고일 기준) 이상 소상공인은 신분증을 지참해 신용보증재단 지점에서 방문 예약할 수 있으며, 온라인 상담 예약이 마감되는 당일까지 방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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