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 예고로

접경 지역 도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도민의 안전과

생존권 보장을 위해

강력하게 대응하겠습니다.


📌 위험구역 설정 기간 무기한 연장

대북 전단 살포 방지 위험구역 설정 기간을

무기한 연장합니다.

경기도는 지난 10월 16일

연천·파주·김포 등 경기북부 접경지역

3개 시군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11월 30일까지 대북 전단 살포 목적의

출입 등의 행위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는데요.

특정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 예고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접경지 도민들의 안전과 생존권 보장을 위해

위험구역 설정 기간을

'2024년 10월 16일부터 설정 해제 시’

까지로 변경하여 무기한 연장합니다.


📌 24시간 출동 가능한

현장 대응 체계 구축

위험구역 설정지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시·군 공무원 및 경찰 공조로

매일 순찰을 진행하며

24시간 출동 가능한

현장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북 전단 살포 단체 2곳을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 하였습니다.


📌 대남 방송 피해 가구에 지원 지속

대남 방송을 통해 피해를 입고 있는

민북마을 46가구에 방음 창호를 설치하고

상황 종료 시까지

임시 숙소 제공과 건강검진 버스 등

의료 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유튜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청 유튜브 바로가기

경기도의 최우선 목표는

도민의 안전과 생존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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