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예술회관 재개관 기념, 무료 설치 미술 <시간의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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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이 전시실 재개관을 기념하여

문화예술회관과 인천시립예술단을 중심으로

인천 공공예술의 변천사를 조명하는

《시간의 조각》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시실 재개관을 기념하며 진행 중인

이번 전시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31년 역사와

그 이전부터 이어진

인천시립예술단의 발자취를 기록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요.

과거의 흔적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상을 조명하며,

이를 관객과 공유함으로써

예술적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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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천문화예술회관과

시립예술단이 걸어온 길을

설치미술 작품으로 재구성하여

지역 예술의 발전과 헌신을 기념하며,

과거를 돌아보며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문화적 유산을 보존하고,

지역 주민 및 관객들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줍니다.

《시간의 조각》 특별전은

인천문화예술회관 개관 당시부터

현재까지의 기록물과 물품들을 통해

회관과 시립예술단의 역사를

생생히 보여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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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 재개관 기념전은

총 4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섹션은 독특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섹션에서는

인천문화예술회관 개관 당시부터 이어진

주요 공연과 활동들을 기록한

자료들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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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흔적이 남아있는

기록들과 물품들을 통해

회관이 걸어온 길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인천시립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 등

5개 시립예술단의

발자취를 다룬 섹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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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포스터와 팜플릿, 사진, 영상 등

각 예술단의 창단 및 활동 기록이 포함되며,

이들이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한 내용을 강조합니다.

붉은 카펫 위에

역대 예술감독 28명의

흉상이 전시되어 있으며,

대형 초상 사진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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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섹션은 예술감독 및 단원들이

인천 공연예술을

대표하는 얼굴임을 보여줍니다.

인천문화예술회관 재개관 기념전의

마지막 섹션에서는

2008년부터 발간된 문예정보지

‘아트인천’의 주요 기록들을 선보입니다.

또한 ‘아트인천’이

지역 문화·예술을 다루는

유일한 매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음을 강조합니다.

인천문화예술회관 재개관 기념

《시간의 조각》 특별전은

인천문화예술회관과

시립예술단의 오랜 역사를

다양한 자료와 설치미술로 보여주며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전시인데요.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며,

관객들에게 인천문화예술회관과

지역 예술의 가치를

새롭게 느끼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전시인 것 같습니다.

인천문화예술회관 재개관 기념

《시간의 조각》 특별전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중앙·소전시실에서

4월 27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의 많은 방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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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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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3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김진영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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