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양산초 독서행사 '작가와의 만남' <시민홍보단 김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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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실로 입장하는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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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가 넘쳐나는 디지털 매체들,

챗 GPT로 대변되는 생성형 AI 등 많은 것들이

우리 일상을 다양하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학교 복도 곳곳에 비치되어 있는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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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 작가는

“AI는 질문이 좋아야 답이 제대로 나온다.

자기 콘텐츠가 있어야

AI도 잘 활용할 수 있으니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학년과 최향랑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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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양산초(교장 최옥규)는

미래 세대의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책을 가까이 하며,

이야기 속 세상을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독서 행사로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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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과 진형민 작가님(좌), 나의 책에 작가 친필 사인(우) (양산초 학부모회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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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학년 별로 즐겨읽는

책의 작가를 선정해서

1층 시청각실에서

작가와 만나 소통하고 친필 사인도 받는

특별한 경험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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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랑 작가의 '숲속 재봉사의 옷장' 그림책 만드는 과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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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게서 직접 듣는

책 만드는 과정과

작가의 생각 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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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함께 그림책 장면들을 들여다보며

상상의 세계로 들어가 소통하며

궁금증을 풀어가는 의미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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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숲속 재봉사의 옷장' 그림책 캐릭터 색칠과 멋진 식물옷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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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어린이들을 만난 최향랑 작가는

“숲속 재봉사의 옷장은 4계절이 담긴 옷장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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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식물이 주는 아름다움을

모든 사람이 볼 수 없기에 안내가 필요하다.

특히 어린이에게는 식물을 만날 때까지

반복적인 안내가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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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과 황지영 작가님 (양산초 학부모회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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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도 '독서마라톤'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양산초 책사랑 학부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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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양산초의 다양한 독서행사들을 함께 준비하며

아이들의 책읽기를 응원하는

‘책 사랑 학부모회’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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