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 연수, 제 500회 금요일 기념 특별 공연

서른 살 연수구청

제 500회 금요일 기념 특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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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5. 6. 5(목)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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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연수구청 한마음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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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정승환 김은경, 민재연, 에스프레시보 등

(현장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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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맞이 구청과 금요음악회가 500회를 맞이하는 기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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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기념특별 음악회가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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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수구는

교육 일번지, 문화 일번지, 정치 일번지로써

그 뛰어남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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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가 지금처럼

문화 일번지로 더욱 더 나아가서

모든 구민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곳이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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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은경이 온 구민이 춤추고 기쁘게 뛸 수 있는 노래를 불렀다.

연수구청 앞에 모인 사람들은 다 함께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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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옥련동에서 자라고 학교를 다닌

"에스프레시보"가 2중창으로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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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새 황영익은 기타 반주와 함께 노래를 불렀다.

민재연은 '누구 없소. 보고싶은 얼굴, 여러분' 를 불렀다.

정승환은 이 바보야, 비가 온다, 사뿐, 하루만 더, 너였다면 다섯 곡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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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연수구청 분위기

음악회를 운영할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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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 음악을 좋아하는

문화인 연수구민들이 모여 함께한

제 500회 연수금요예술무대가

이렇게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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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함께한 모든 연수구민이 마음을 모아

'다시 꿈꾸는 연수인'으로 살아갈 것을

굳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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