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작은도서관 탐방! 청소년인문학도서관 두잉(DOING)

부평구에는 13개의

작은도서관이 운영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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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청소년인문학도서관 두잉은

‘(사)청소년인권복지센터 내일’에서

운영하는 사립 작은도서관으로

청소년들이 주인인 공간인데요. ✨

입시 경쟁으로 무기력해진 청소년들의

삶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시작하여,

읽고 쓰고 토론하며 실천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도서관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2009년 12월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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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잉(DOING)’이라는 이름은

청소년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청소년이 주인으로서

행복하게 가꾸는 작은도서관을 꿈꾸며,

도서관 이름 짓기부터

행사의 기획, 진행, 평가까지

청소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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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은 백운역 1번 출구에서

약 5분 거리에 있는

사임당 빌딩 5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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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전체가 다 도서관으로,

책이 꽂혀 있는 서가,

책을 읽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 스터디룸 등

다양한 시설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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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인문학도서관 두잉은

5,000권이 넘는 책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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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 역사, 순수과학, 사회과학 등

분야별 도서들과

잡지, 신문 등 정기간행물,

그리고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만화까지

다양한 도서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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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는

주제를 가지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이달의 이야기’라는

북 큐레이션 코너도

운영 중에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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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인문학도서관 두잉은

작은도서관이자

‘이야기 비행’이라는 북 카페로도

운영 중에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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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테리아처럼 조성된

테이블과 의자에서

독서 활동이 가능하며,

한쪽에 마련된 공유주방에서

음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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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안쪽에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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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도란도란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보드게임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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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터디룸’이라고 해서

별도로 구분된 장소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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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스터디, 세미나 등

모임을 위한 공간으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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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청소년인문학도서관 두잉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독서토론’,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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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4년 부평구 올해의 책인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대출도 가능하니

2024년이 가기 전 많은 방문 바랍니다! ☔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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