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역사를 쏘아올리다! 진주시 초소형위성 JINJUSat-1B 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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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오후 3시 39분

초소형위성 JINJUSat-1B가

우주로 힘차게 날아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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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된 진주샛-1B는

스페이스X 팰콘9 로켓에서

정상적으로 사출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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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우주부품시험센터와

첫 교신에 성공하여

위성의 상태는 양호하며,

안정화되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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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사된 진주샛-1B는

3대의 카메라를 장착한 2U 크기의 큐브 위성으로

임무 준비를 마치는대로 정상 운용 모드로 전환해

앞으로 3개월간 위성 카메라로

지구 촬영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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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초소형 위성을 발사하며,

우주항공산업 선도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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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위성을 활용한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위성 제작을 위한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진주시를 중심으로 한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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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지난 2019년 KTL,

경상국립대학교와 함께

인증모델과 발사모델 개발,

우주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초소형위성 개발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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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후속사업으로

‘JINJUSat-2(진주샛 투)’ ​를 개발 중이며,

2027년 하반기 발사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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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JUSat-2

✔ 6U 크기의 위성

✔ 2027년 하반기 발사 후 1년간 운용 목표

✔ 해수온 및 해색 탐지 센서 탑재

: 경남 연근해 감시 임무 수행

✔ 도내 우주기업 육성과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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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샛-1B 발사 영상 다시보기 🎥

JINJUSat-1B 발사 성공으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메카의 초석을 다진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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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향한 진주시의 도전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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