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에서 즐기는 2025 사이언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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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봄철 예쁘지만 아이와 방문하기 좋은 곳 국립중앙과학관에 다녀왔어요. 대한민국과학수도 일류경제도시 대전에~ 유명한 행사인 '사이언스데이'에 다녀왔습니다. 그 후기 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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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54회 사이언스데이는 4월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었습니다. 딥사이언스 힙플레이 행사 슬로건으로 올해 무려 54회째를 거듭한 사이언스데이는 역사와 전통이 가득한 대전시의 대표 행사랍니다. 국립중앙과학관 야외광장을 비롯해 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어린이들도 신나고 어른도 즐거운 행사랍니다. 매해 펼쳐지니 4월에는 달력에 표시해 놓고 사이언스데이 표시해 놓고 매년 방문해보세요.

천변을 따라 산책하며 국립중앙과학관을 향해봅니다 봄꽃들을 구경하며 천변을 함께 산책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데이를 알리는 현수막이 보입니다. 과학매니아들을 위한 깊이있는 과학을 가장 재미있는 방식으로 체험하게 하는 사이언스데이. 무척 기대되었답니다.

핑크빛 현수막이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종합 행사장 구성과 체험부스 배치도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과학강연을 비롯하여, 과학 체험부스 주니어 과학커뮤니티 경진대회 본선도 열렸답니다. 서바이벌 퀴즈쇼를 비롯해서, 가족참여형 과학강연도 함께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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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별로 학생들이 직접나와 행사도 안내하고, 즐거운 과학체험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웅장하게 보이는 이곳은 창의나래관이랍니다. 뒤뜰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어린이과학놀이터, 역사의 광장까지 있답니다.

선을 넘는 과학이라는 특별전시도 6월 22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꼭 방문해보세요. 창의나래관은 현재 완성된 과학기술을 쇼앤톡 형식으로 탐구하는 전시관으로 과학공연 관람과 증강현실, 드론공연까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과학관에는 야외 공간과 간식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푸드코트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인류관과 자연사관도 지나가봅니다. 인류관은 인류의 출현과 진화에 따른 과학문명발달사를 탐구하고 인류의 위대한 여정을 고찰하며 미래 인류는 어떻게 지구환경과 공존하는지 고민해 볼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자연사관은 국내 최초 한반도의 자연사를 주제로한 전시관으로 한반도의 땅 덩어리와 그위에 출현한 생물들의 진화를 중점적으로 볼 수 있답니다. 앞에 보이는 공간은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어린이과학관이랍니다. 학교 밖 과학 콘텐츠를 체험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전용 과학놀이터랍니다.

자연과 인간 기계가 서로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세계에 경험을 제공하는 어린이과학관 아이들과 방문하셔서, 놀이도 하고 과학체험도 해보세요.

과학기술관은 근현대과학기술과 겨레과학기술 기초과학과 화학생활과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품들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생활속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무료로 운영되고 있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의 가장 가운데 위치해 있습니다.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즐겨보는 공간들이 많아 아이들도 어른도 흥미진진한 공간이랍니다.

천채관은 유료 이용공간인데요. 23m의 반구형 돔 화면이 설치된 국내 최초의 3D 천체 투영관으로 천문우주과학에 관한 재미있는 과학해설을 듣고 다양한 돔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신기하고 즐거운 공간이랍니다. 관람은 총 6회 진행되니 관람 주의사항을 읽고 즐겁게 즐기기만 하면 된답니다.

이밖에 난대식물관, 습지생물관, 선인장관 외부 자연생태 학습원, 죽립원 공룡동산으로 구성된 생태탐구관과 미래기술관, 천체관측소, 야외체험시설로 어린이과학놀이터와 우주과학공원, 역사의광장, 야외 음악당까지 다양하고 알찬 공간으로 가득한 국립중앙과학관이랍니다.사이언스데이를 비롯해서, 다양한 심포지움과 공연, 특별전시와 교육들이 앞으로도 계속 펼쳐진다고 하니 아이들과 손잡고 과학도시 대전의 대표 추천 코스. 국립중앙과학관에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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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꿈을 만드는 과학기술 문화 플랫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보세요. 국립중앙과학관의 소식은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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