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양주시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 우수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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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가 추진한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이

국가유산청이 지정하는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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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5일 서울에서 열린 2024년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워크숍에서

우수사업 수상 및 우수사례 발표자로 나서

국가유산 교육의 중요성과

지역민의 국가유산 관심 제고를 위한 노력등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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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STEM으로 되살아난 왕실사찰 양주 회암사지“는

양주 회암사지 및 주변에 산포되어 있는

유산과 자연을 연계한 융.복합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유산적 가치와 역사성을 살펴보고 경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학교체험과 현장체험, 야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단순히 국가유산을 둘러보는데 그치지 않고

보다 입체적이고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어

참여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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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국가유산을 경험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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