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신재생에너지 설치 지원사업 지속 추진

양양군은 주민의 에너지비용 부담 절감과

온실가스 발생 저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지열) 설치

지원사업을 매년 지속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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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지난 4월 접수한

‘2025년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사업’과,

지난해 6월 공모한

‘2025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두 사업은 모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며,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70~8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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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3kW 이하를 설치하는 경우

자부담은 약 140만 원에서 150만 원,

지열 17.5kW 이하의 경우는

약 580만 원에서 600만 원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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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군은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신청 접수를

지난 5월 20일까지 완료하였으며,

오는 6월 중 산업통상자원부에

공모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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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1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내년 중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특히, 융복합 지원사업에 공모 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할 경우에도,

2026년 상반기에 접수 예정인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 주택지원사업을 통해서

지원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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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을 통해

더 많은 군민이 에너지 복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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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경제에너지과 에너지팀(033-670-2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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