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따뜻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구민들이 모였다! 환경 봉사단 그린어스(Green Earth)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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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윤슬 기자님과 함께 서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봉사단을 소개해 드리려합니다.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그리고 더 깨끗한 서구를 만들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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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Earth : 그린어스>라는 구민 봉사단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린어스 봉사단은 월 1회 서구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여 우리 동네를 더 깊이 이해하고 동시에 쓰레기 줍기(플로깅)를 통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하는데요.

10월에는 인천 서구 콜롬비아 공원에서, 11월에는 청라 호수공원과 심곡천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를 진행했습니다.

봉사활동을 할 때에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데, 콜롬비아 공원과 같이 의미를 담은 장소에서 자녀나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플로깅을 할 수 있어 더욱 즐거운 활동이 될 수 있죠!

우리의 큰 휴식처가 되어주는 호수공원과 심곡천을 아이들과 주민들이 단순히 즐기는 장소로만 여기지 않고, 함께 하는 공간을 우리 손으로 깨끗이 한다는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더욱 가치 있는 서구 생활을 누릴 수 있는데요.

가장 최근, 12월 14일에는 석남녹지도시숲에서 플로깅 활동이 진행되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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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월 1회 활동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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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분들은 그린어스 홈페이지에 방문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그린어스 봉사단은 누가 참여할 수 있나요?

정답은 ‘누구나’입니다.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 단위는 물론이고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개인과 단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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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환경 정화 활동을 할 수 있어요.

봉사활동 전에 1365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하면 봉사실적도 인정됩니다.

그린어스 봉사단은 서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봉사 단체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Green 서구! 함께 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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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서구를 더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환경 봉사활동에 참여해 보세요.

지금까지 서동이가 윤슬 기자님과 함께 그린어스 봉사단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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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를 스스로 지킬 수 있는 환경보호활동! 우리 모두 동참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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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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