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노을전망대 가보신 적 있으신가요?

바다 위에 세워진 붉은색의 다리가 그 자체만으로도 인상적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말에 가면 가족 단위로 많이들 찾아오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바다 뷰를 볼 수 있는 예쁜 카페도 있고,

남당노을전망대 주변을 중심으로 이번에 새로 무지개색 데크길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일몰까지 본다면 어찌나 예쁘던지 정말 힐링 그 자체입니다.

우리 가족은 낮부터 와서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고,

남당항에서 맛있는 저녁도 먹고 일몰도 보았지요.

실제로 가보면 정말 좋다는 말이 저절로 나올 겁니다.

오늘 대문 사진은 남당노을전망대와 함께 담았습니다.

< 입장료 무료 / 주차료 무료 >

남당노을전망대 바로 주변에 남당항이 있습니다.

남당항에는 회 센터들이 셀 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 여객터미널도 있어서 홍성 가볼 만한 곳

베스트 여행지에 항상 순위권에 있는 죽도도 갈 수 있습니다.

여객선 터미널은 공사가 거의 끝나서

이제 조만간 남당항 회 센터 바로 옆에서 타고 들어갈 수 있네요.

반가운 마음에 사진으로 한 장 담았습니다.

남당항 회 센터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고

너무 많이 가게들이 있어서 어디서 먹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어디를 가도 기본 이상은 하니 자기만의 단골집을 하나 만드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

우리 가족도 하나 만들었지요

서론이 길었네요 여기가 남당노을전망대입니다. 데크길 보이나요.

자세히 보면 무지개색이라 더 예쁘게 다가오네요.

데크길 바닥도 무지개색이라 걸어가는 것도 기분이 좋더라고요

일부러 남당항 반대편으로 산책하고 다녀왔습니다.

무지개색 데크길에서 바라본 노을전망대입니다.

색깔을 깔 맞춤 한 듯 보이니 사진으로 담으면서 미소 짓게 되네요

남당노을전망대 바로 옆에 있는 카페입니다.

화이트 톤으로 되어 있어서 붉은색 다리와 대조를 이루니 더 좋았습니다.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 카페인데,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카페 안에서 바다 뷰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쁜 조형물도 있습니다.

천천히 바라보면 “그리움” 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바다는 추억이자 그리움이네요

그래서 다들 바다멍을 하나 봅니다.

카페에서 바라보는 그 느낌 저 혼자만 간직하기에는 아까워서 이 글을 남겨 봅니다.

남당노을전망대는 단순한 다리가 아닙니다.

다리 아래는 갯벌 느낌도 나고, 모래사장도 있어서 해수욕 느낌도 납니다

한 가족이 갯벌 체험하는 모습을 멀리서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행복 그 자체 아닌가요. 준혁이 어렸을 때 모습도 떠오르고 덕분에 저도 추억에 빠져봅니다.

이런 풍경 어떤가요

천수만을 품은 홍성의 바닷가는 예쁘다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가만히 앉아서 바다멍에 빠져 볼까요

갯벌 체험하는 아이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가족과 함께 갈 것을 추천합니다.

더욱 즐거울 겁니다.

일몰의 모습입니다.

남당노을전망대 아래에서 바라본 모습은

당분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남당노을전망대에서 바라본 별 사진입니다.

이렇게 예쁜데 안 가볼 수 있을까요

홍성 남당항에 가면 점심도 먹고 저녁까지 먹으면서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 힐링 되는 곳을 찾는다면 남당노을전망대를 강력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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