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게 즐겨보는 연꽃! 삼동연꽃단지

작년에 연꽃이 없는 시기에 방문을 해본 뒤, 올해는 꼭 연꽃이 피는 시기에 방문을 다짐했었던 삼동연꽃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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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게 산책을 하면서 연꽃을 가득 즐길 수 있는 삼동연꽃단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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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를 통해서 삼동연꽃단지에 방문을 하시면, 어느 쪽에서 오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는 있으나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삼동초등학교를 지나 삼동면 행정복지센터를 지나는 길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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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길가 쪽보다는, 삼동교 쪽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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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초등학교쪽에서 오신다면, 삼동교를 지나자마자 바로 오른쪽으로 들어오시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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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초등학교쪽이 아닌 반대편에서 온다면 근처에 있는 버스정류장 및 카페를 지나자마자 삼동교를 넘어가기 전, 화장실이 보이는 공간으로 좌회전을 해서 들어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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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눈앞에 가득 피어있는 연꽃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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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조금 불다 보니, 연꽃잎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면서 옆에 천에 조용히 고고하게 있는 새 친구도 구경해 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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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연꽃단지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연꽃이 모여있는 공간과 연꽃이 드물게 하나씩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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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이 모여 있으면 모여 있어서 예쁘고, 하나만 떨어져 있는 모습도 또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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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을 보면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중간에 의자가 나오면서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이곳은 작은 공간이라 해당 의자보다는 조금 더 걸어간 뒤, 정자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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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로 가기 전 중간에 연꽃을 사방으로 구경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원형으로 되어있는 공간에 서서 주변을 천천히 둘러보면 연꽃으로 가득하여 연꽃을 천천히 즐겨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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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연꽃단지의 가장 메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곳! 바로 2층 정자입니다.

정자는 2층으로 되어있어서 1층에서도 쉴 수 있고, 계단을 올라가서 2층에서도 쉴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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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가까이에서 풀을 가까이 보는 느낌이고, 2층은 삼동연꽃단지 풍경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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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산책과 연꽃 구경을 마무리하고 돌아갈 때는 반대편에 있는 길을 통해서 반대쪽도 구경을 하면서 돌아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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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느낌이 또 조금 다르기도 하니, 한 바퀴를 천천히 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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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다 피는 시기가 다르다 보니, 아직 피기 전의 연꽃과 피어나고 있는 꽃 등 다양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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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제가 방문했던 시간대에 다른 2팀도 차를 이용하여 방문하셔서 산책과 연꽃을 즐기고 가셨답니다.

다만 연잎을 뽑아가시는 분이 계셨는데, 소중한 공간인 만큼 눈으로만 관람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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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을 구경하기 좋은 계절! 조용하게 산책도 즐기면서 연꽃도 구경할 수 있는 삼동연꽃단지 한번 가볼 만한 장소로 저장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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