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밝히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온누리를 밝게하리라!
2024년 11월29일 18시
연수구청 송죽원 및 한마음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과 🎉문화축하공연이 열렸다.
한 해를 보내는 연말에는 종교를 믿고 안 믿고에 관계없이
찬란하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면서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연말 연시를 알리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지역 사회의 연대와 소통, 화합의 장을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의 불을 밝히는 것이다.✨
🎄연수구청 한마음 광장에 희망과 소통, 화합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빛을 밝혀 온누리에 축복을 선사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가 꿈을 꾸고 소망하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며, 한해를 보내면서 크리스마스 트리의
환한 불빛처럼 연수구민들과 함께 더 멋지고
원대한 꿈을 향해 내일로, 미래로 함께 나겠습니다'고 축사를 했다.
크리스마스 트리의 기원은 고대 유럽에서
겨울철 자연 숭배에서 시작되었고, 독일의 종교 개혁가
마틴 루터가 촛불을 나무에 달아 장식한 것이
초기 형태의 크리스마스 트리의 시초라고 전해지고 있다.
초기에는 자연물로 사과, 견과류, 촛불등으로 트리를 장식했지만
현대에 와서는 전구와 장신구가 등장해 화려한 트리로 발전하게 되었다.
🎉축하공연으로 귀엽고 앙증맞은 연수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은 많은 관람객의 박수를 받았다.
🎉발레 호두까기 인형의 '꽃의 왈츠'는 모처럼 발레의 진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우리나라에는 19세기 말 선교사들이 입국하여 기독교 포교를 위해
활동하면서 선교를 위한 매개 역할로 크리스마스 트리가 중요한 상징적 역할을 했다.
1885년 4월 제물포항으로 입국한 언더우드 선교사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처음 소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스프레시보' 축하공연 중에
이경자 연수구 노인회장이 함께 춤을 추며 즐거워 하고 있다.
연말과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이 시점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특별한 시간이다.
크리스마스는 단순히 축제의 날이 아니라 사랑과 나눔,
희망의 상징이며, 반짝이는 트리와 따뜻한 불빛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서로의 존재를 소중히 여기고,
작은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것이다.💕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서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 불빛은
연수구민들의 희망의 메시지다.
🎄한마음 광장의 크리스마스 트리 불빛은
화합과 소통의 신호등이다
올 한 해의 수고와 도전을 돌아보며, 감사할 일들을 떠올리고,
가까운 이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다가오는 새해가 더욱 희망차고 평화로운 날들로 가득하길 기원한다.
그리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도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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